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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팜 나도 드디어 8차 웨비나 후기 ?!?!!?

by 인포팁팁 2025. 2. 21.

 

 

 

늘 부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 라며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나의 알고리즘에 걸린 알파남 님의 유튜브가 시작이였다. 

 

첫 유튜브부터 현재 업로드 된 동영상까지 올라온 것을 3일에 걸쳐 씻으면서 아이 등원시켜놓고 설겆이 하면서 애들 재워놓고나서 틈틈히 보며 밤에 짬날때마다 열심히 해볼 수 있게 나에게 이 블로그에 대한 부업의 세계를 알려주셨다.

다행이도 지금의 직업과는 관계없이 컴퓨터를 많이 만져보며 살아온지라 말씀하시는 것들이 이해하기는 어렵지는 않았지만 점점 심도 있게 들어갈 수록 머리에 물음표가 뜨기 시작했다.

 

그래도 나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기에 영상을 두번 세번 봤던거 또 보면서 알파남님의 에드센스팜으로 들어가 열심히 오픈해주신 자료를 공부해가며 해보았다.

 

하지만 아직까진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아직 진전이 보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몇개월 전부터 이 무료강의가 나에게는 기회라 생각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였다.

 

그러나 이게 왠걸 설 전부터 우리 집 아이들이 독감에 걸리고 나더니 그 다음에는 기침코가래로 고생을 하더니 이와중에 유치원에서 구토증상에 미열이 있다며  난리가 났다.

그래도 귀로 들어야지 하며 영상은 틀어놓았으나 8시라는 시간은 나에게는 너무 혹독한 시간이였다. 아이들이 잠잘준비를 하는 시간이라 내가 보는건지 마는건지 알 수가없었다.

 

너무 속상했던 점은 이 알파남님께서 제공하시는 자료들이 너무 알짜베기 자료였다는것.

일단 보여주신 목차와 중간중간 들려오던 말들이 '이건 진짜 집중해서 봐야하는건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아파 속상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 강의도 제대로 볼 수 없어 속상했다.  

그러던 중간에 알파남님의 깜짝 출연자가 계셔서 순간 웃으며 보게 되었다.

찐 증인으로 어머님을 모셨는데 뭔가 떨려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셨다. 그 뒤로는 그래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봐보자 하며 아이들 재우며 아이들의 잠투정 비명과 알파남님의 목소리를 같이 섞어 최선을 다해 들었다.

 

이런 시간외에도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자료까지 너무 알찬 강의가 아니지 않나 싶었다.

 

어떻게 보면 나는 이 좋은 기회를 조금 많이 놓친게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알파남님의 열정인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해주셔서 속상한 마음을 달래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나는 아직 다른 사람들처럼 앞에 앉아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가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고쳐가며 써가며 이 부업을 시작해 보았다.

언젠가 나도 수익인증글을 올리며 수줍게 알파남님께 인증샷을 보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